2019년 애월읍 일회용품 없애기단(애월단)으로 활동을 시작한 ‘애월프렌즈’는 미래세대에 깨끗한 자연을 물려주고자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구성된 봉사단체입니다.
주요 업무는 마을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No Plastic, No plastic bag’ 의 일환으로 일회용품 ‘쓰지 말게’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이 함께 윤리적 소비와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서 공공 기관과 민간 부문이 함께 친환경 소비 패턴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고 있으며, 깨끗한 바다 그리고 깨끗한 도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영웅프로젝트 ‘지구를 지키자’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무료 에코백 쉐어링 서비스와 청정 정화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청년들과 청소년들에게는 환경을 생각하는 새로운 선순환 프로젝트인
‘UP-cycling’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제품 만들기와 Tree Hug 캠페인, 나무입양 프로젝트 등 글로벌 미디어를 기반으로 환경 콘텐츠 제작과 디지털 시민 교육을 진행하며 한해 이슈가 되는 글로벌 환경문제를 발굴해 대안제시를 통해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더불어 UN GCF(greenclimatefund, UN 국제기후기금) 산하 NGO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가진 역량에 집중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저희 애월단, 애월프렌즈는 시민들의 주도로 기후변화에 대한 전 지구적 대응과 패러다임 전환을 목표로 각종 캠페인과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자 합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환경문제에 대한 대안을 세우는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